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치바나 리카 (문단 편집) == 상세 == 2009년 심포니아라는 기획사에서 탤런트로 스카우트되어 데뷔했다. 연예 활동과 [[교토여자대학]] 대학원 심리학 석, 박사과정을 병행하여[* 석사 논문의 제목은 '시각적 버퍼메모리의 용량한계와 화상기억우위성의 관계에 대한 실험적 검토 視覚的バッファー・メモリーの容量限界と画像記憶優位性との関係に関する実験的検討'이다.], 2014년에 졸업했다. 졸업 관련 블로그 글에서 암시된 내용으로 보아 박사학위는 따지 못 했다는 모양.[* 학교를 다니면서 받았던 장학금을 전액 반환했다고 한다. 학위를 딸 수 있게 학교에서 지원해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다른 진로를 택한 것이 미안해서라고.] 2013년 11월 성우로 활동하기 위해 홀리 피크[* [[코바야시 유우]], [[야마오카 유리]], [[사이토 슈카]] 등의 소속사. 슈카와는 같은 시기에 입소했다.]로 이적했다. 이후 2018년 10월 31일에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후 WITH LINE으로 2019년 2월에 입사하나 이후 PUGNUS로 이적한다.[* 아니 사실상 이적 '''당했다'''는 표현이 적절하다. WITH LINE과 PUGNUS는 같은 계열사라고는 하나, 입사한지 무려 반년도 안되었는데도 결정된 이적이었으며, 이적되는 사실을 알고는 충격을 받은 듯한 말을 블로그에 남겼고, 기존에 있던 WITH LINE과 PUGNUS 소속 연예인들의 평균적인 커리어를 비교하면 이건 사실상 강등의 의미가 강한지라...] [[마이니치 방송]]의 [[온나노코]] 선언! 아게포요TV의 아게포요 걸즈로 CD 데뷔했다. 성우로 활동하기 전에는 이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탤런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성우로 활동하기 위해 소속사를 이적한 후에는 대부분 하차. A&G 아카데미 성우부문 15기, 보컬 코스 2기 졸업생. 본래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전반을 좋아했으나 그 이상의 인식은 없는 삶을 살았다. 그러던 와중 대학원을 진학하는 시기 즈음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한 결과, 좋아하는 일을 하자고 결론을 내리고 성우업계로 흘러들어온 케이스. 당시 스카우트로 탤런트 활동을 먼저 시작하게 되었는데, 길거리에서 받은 스카우트 제안을 듣고 매우 수상쩍었으나 그 이상의 순수한 호기심 때문에 뛰어들었다.[* 심리학을 전공하기도 했기에 어떠한 부류든 말로 하는 사기에는 절대로 당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오히려 '뭘 어떻게 하길래 사람들이 속는 것인가'라는 의문을 해결하고자 스카우트에 응했다고.] 무심코 TV에서 봤었던 [[두 사람은 프리큐어]]에서 기존의 마법소녀물과는 궤를 달리한 육탄전에 매료되어 성우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었고, 2014년 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코바야카와 사에]]역에 발탁되어 처음으로 오디션에 합격한다. 이를 계기로 아예 본격적인 전업을 결심해 기존 탤런트 활동을 정리하고 무작정 도쿄로 상경하게 되는데, 이전 소속사와도 트러블 없이 원만하게 관계를 정리할 수 있었던 것은 행운. 당시 마무리 하던 방송에 도착한 사연들에서도 아무런 연고도 없이 올라가서 잘 할 수 있겠냐는 우려를 많이 들었으나 마냥 긍정적으로 생각했었다고. 마침 도쿄에서 진행하던 라디오가 하나 있었기에 그쪽 연을 통해 이리저리 알아보며 성우업계에 문을 두드리는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비슷한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늦은 시기에 탤런트에서 갑작스레 전향하여 성우가 된 것인데다 2017년 기준 도쿄 생활 및 성우로서 4년째, 일반적인 성우 중 다수는 양성소를 거쳐방황하거나 겨우 소속되어 신인으로 허우적대고 있을법한 시점 밖에 안될 정도로 실질적인 성우 예력은 짧은 편. 그래서인지 도쿄로 갓 올라왔을 땐 정말 아는 성우라고 말할 수 있는 이가 단 한 명도 없어서 한동안 꽤나 고독한 생활이 이어졌다. 탤런트 일을 할 때와 다른 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녹화를 해 자신이 하는 발언에 따른 반응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던 것과 달리 마이크 앞에서 모니터가 있는 벽을 보고 녹음을 진행하므로 스태프들의 반응을 바로 보고 느낄 수 없는 점. 그외 본래라면 경험해 볼 수 없는 다양한 인생을 캐릭터를 연기하며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신선하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